최종편집 : 2024-05-02 09:34 (목)
하연호, 보호자 없는 병원과 주치의제도 등으로 무상으로 실현
상태바
하연호, 보호자 없는 병원과 주치의제도 등으로 무상으로 실현
  • 전민일보
  • 승인 2010.05.31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연호 민주노동당 전북도지사 후보는 선거운동 막바지인 30일 장수와 무주, 진안 등지를 돌며 막판 총력 유세를 펼쳤다.
하 후보는 이날 장수시장을 찾아 “무상교육과 무상의료는 민주노동당 창당 당시의 공약이자 꿈”이라면서 “보호자 없는 병원과 주치의 제도 등으로 무상의료를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 후보는 “핵가족화시대,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환자 간병 부담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각 시·군·구마다 1개의 거점병원을 지정해 간병 걱정 없는 보호자 없는 병원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보호자 없는 병원은 환자와 보건노동자, 사용자, 사회 모두를 만족시키는 21세기 선진국형 일자리 창출과 국민건강권 실현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하 후보는 또 “구시군마다 1개씩 질 좋은 거점병원을 만들겠다”고 공약하고 “서구 선진국들이 소득 수준 1만 달러일 때부터 시작했던 주치의제도를 도입해 과잉진료를 억제하고 예방과 건강관리 위주의 서비스로 전환시켜 낼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