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 정읍시장후보가 (사)한국효도회(이사장 배갑제)에서 주관한 제22회 효행상을 수상했다.
강 후보의 이번 효행상 수상은 우리 민족 전통 효문화 계승발전과 사회에 귀감이 되는 효행자 발굴 선양을 통한 효사랑 실천정신 확산을 위해 (사)한국효도회가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사회 각계각층의 추전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
(사)한국효도회 정읍지역회(회장 이종월)에 따르면 강 후보는 정부의 능동적인 복지정책 실현과 건강하고 따뜻한 선진복지사회 구현 정책기조에 발맞춰 전국 제일의 효도시 건설을 목표로 적극적이고 다양한 효 관련 시책 추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지역적 특성을 감안,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효행장려금 지급 등을 통해 효문화를 확산시켰으며, 창의적인 노인복지시책 및 노인복지활동 지원으로 변화하는 사회에 걸맞는 노인상 정립과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사업 등에 최선을 다해 왔다.
한편 제22회 효행상 시상식은 지난 20일 2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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