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신임 사무국장에 김동탁 씨가 선임됐다.
김 사무국장은 지난 1988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연구개발경리팀, 판매금융팀 등에서 근무해 왔다.
또 지난해 1월 법인체제로 변환되면서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회계와 예산 등을 맡아왔다.
김 사무국장은 “올 시즌 팀이 2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무국과 선수단 소통의 고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손보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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