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자재종합서비스를 통해 전북농협은 영농에 필요한 맟춤형비료, 종자소독제 묘판용 필름, 양수기 등 주요 영농자재를 사전에 확보, 철저한 수급관리를 통해 지역농가에 필요한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 영농자재 전 품목 주문배달을 전격 실시, 주문배달 전담창구를 설치해 차량 및 종사인원을 집중 배치한다.
이와 함께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를 통해 양수기, 이앙기, 트랙터 및 관리기 등으로 지역조합별, 영농회별로 순회수리 일정을 사전 통보하고 기동수리반을 투입, 신속한 농기계 정비서비스 나설 계획이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영농자재 사업장을 연주 무휴로 운영하고 자재판매장과 농기계부품서비스센터도 토요일 연장근무는 물론 공휴일에도 근무, 농업인들의 영농편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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