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임 부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정치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베풀고 봉사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며 “서민의 삶에서 생활정치가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 부위원장은 2007년 서해안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일가족 4명을 구해 전북 무궁화대상 정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월23일 국가기간산업인 전력설비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별취재반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