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창업정보 제공하는 인터넷 통합정보시스템이 이달부터 서비스된다.
1일 전북도는 예비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상공인 통합정보시스템(www.jbsos.or.kr)’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정보시스템은 12만여건의 소상공인 현황정보를 제공하고 분류별 검색기능과 지도사이트와 연계한 위치정보 등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자금지원과 교육, 컨설팅, 상권분석 등의 부가적인 정보도 제공된다.
도는 통합정보시스템의 신뢰성 강화를 위해 수시로 자료를 갱신하고, 전화번호부 DB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정보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가기로 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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