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일 합작 여행 전문회사로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롯데JTB가 지난해 7월 도와 관광상품 개발과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속조치다.
주요 답사지역은 익산 왕궁·미륵사지석탑, 새만금 방조제, 내소사, 고인돌박물관, 순창고추장마을, 남원 광한루, 전주한옥마을, 진안 마이산, 무주리조트, 반디랜드 등.
도 관계자는 “한국방문의해와 새만금 개통으로 외국관광객 유치에 올인하기 위해 일본과 중국을 타깃으로 한 전북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해부터 3년간 이어지는 한국 방문의해에 국내를 방문할 해외관광객을 도로 유치하기 위해 수도권의 인바운드 여행사와 간담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해외홍보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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