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이사장은 지난 2008년 12월 8일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취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경기침체 속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편리하고 신속한 자금지원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번 수상은 전북신용보증재단 설립 이래 중앙부처 표창은 처음으로 진 이사장 취임 1년 만에 쾌거로 평가된다.
진 이사장은“전북지역 중소상공인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신용보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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