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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수업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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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수업평가 실시
  • 전민일보
  • 승인 2009.12.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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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23일 도내 초ㆍ중·고교에 근무하고 있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172팀을 대상으로 수업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수업평가는 1차로 비디오 자료를 토대로 우수 팀을 선정한 후 예선에서 선정된 12팀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에 걸쳐 현장방문 수업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대상2팀(초등1, 중등1), 금상 4팀(초등2, 중등2), 은상6팀(초등3, 중등3), 동상 28팀(초등14, 중등14) 총 40개 팀이 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의 대상팀은 멀티미디어를 수업시간에 활용했으며, 교사 자신이 동영상 학습 자료의 주인공으로 등장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친밀감을 주고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수업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여 순창교육청 소속의 Shelagh Walton와 김수영 순창적성초 교사팀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중등의 대상팀은 수업 활동이 수업 목표에 체계적으로 연결돼 학생들에게 수업 목표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학생들을 친절하게 안내한 점이 돋보인 전주여고의 Elizabeth Recharte와 조현진 교사팀이 선정됐다. 손보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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