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2 11:05 (목)
진안군청 여직원휴게실 새단장
상태바
진안군청 여직원휴게실 새단장
  • 전민일보
  • 승인 2009.12.21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청 여직원들이 쉴공간이 없어 상당히 불편을 느껴 애로가 많았으나 새롭게 여직원휴게실이  새 단장을 끝내고 다시 문을 열어 여성공무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장소가 협소하고 시설이 미비하여 이용자가 불편을 느껴 사용하지 않았으나  이번 리모델링을 통하여 룸식으로 휴게공간을 확장하고 편의시설을 갖추어 여직원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7일 다시 문을 연 여직원휴게실은 15백만원을 들여 휴게공간을 20㎡에서 40㎡로 확장하고, 냉·난방기 설치와 바닥난방을 골고루 시공하여 여직원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계절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것이다

또한  리모델링으로 조성된 아늑한 공간에 누어서 휴식을 취할수있는 침대와 커피포트, 도서 등을 추가구입하고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선률의 음악을 감상하며  업무에 지친 심신에 총기와 활력을 불러 넣기에 충분하다.

특히 수유공간과 모유보관용 냉장고를 비치하여 출산을 앞둔 여성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안군청 여직원모임 「빛과 소금」회장인 임진숙 예산담당은 “여직원휴게실이 새단장되어 여직원들의 휴식공간과 모임장소가 생겨나서 기쁘다”고 말했다. /진안=김덕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