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1 23:45 (수)
익산 금강변서 60대 여성 시체 발견
상태바
익산 금강변서 60대 여성 시체 발견
  • 전민일보
  • 승인 2009.11.30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 망성면 금강변 갈대밭에서 6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오후 4시께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금강변에서 6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갈대에 엉켜 숨져있는 것을 인근 마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목격자는 “이곳을 지나가고 있는 데 인형으로 보이는 물체가 갈대밭에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숨진 채 발견된 이 여성은 155㎝의 키에 노락색 티셔츠와 검정색 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시신이 심하게 부패한 상태여서 현재까지 신원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감식반을 출동시켜 지문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신고된 실종자를 비롯해 타살 혐의에도 가능성을 두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임충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