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로관리사업소와 14개 시군, 교통안전공단 등과 공동으로 15개 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버스업체의 차량점검 및 교통안전관리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석봉 도로관리사업소장은 “내년 3월 15일까지 설해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교통안전시설 점검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각 버스업체들의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등 월동대책에 대한 점검도 이번에 이뤄진다”고 말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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