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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같던 정여사, 카리스마 눈빛의 ‘짱가’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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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같던 정여사, 카리스마 눈빛의 ‘짱가’로 거듭나다”
  • 전민일보
  • 승인 2009.11.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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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아동보호활동 수기 공모전에서 부안 아동안전지킴이집 정화자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0일 전북경찰청은 여성청소년 경찰관과 아동 지킴이·지킴이집 등을 대상으로 한 우수활동 수기 공모전에서 ‘소녀 같던 정여사, 카리스마 눈빛의 짱가로 거듭나다’가 전국 1위인 최우수상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덕진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송원석씨의 ‘노란조끼 입은 할아버지는 아동들의 슈퍼맨‘과 부안경찰서 생활안전과 신나라 경장의 ’즐기는 경찰관이 되기를 희망하며‘가 입선으로 당선됐다.
이날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동선전북경찰청장은 “이번 수상으로 치안종합성과평가 전국 1위, 치안고객만족도 전국 1위의 영예와 더불어 경찰협력단체로서 아동아전지킴이집도 전국 1위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을 위해 민·경 협력치안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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