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지난 9월 1일 대한건설협 회원이사로 취임한데 이어 이번에 다시 중앙회 부회장으로 피선, 중앙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발언권이 더욱 강화돼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이 회장은 “앞으로 중소건설업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전북의 신성장동력인 새만금사업이 적기에 추진되어 완공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회 부회장 임기는 오는 2011년 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임기 만료일까지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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