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조약정으로 조달분야 국내초청연수와 전문가 파견, 개발조사사업 등 무상기술협력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이 활발하게 전개된다.
특히 이번 협정은 조달청 나라장터에 대한 개발도상국들의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전파와 확산이 더욱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나라장터는 지난해 63조원이 거래되고 3만9000개 공공기관과 15만 기업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으로, 최근 베트남과 코스타리가 등으로 수출된 바 있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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