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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 꿈나무 농업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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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 꿈나무 농업학교 운영
  • 전민일보
  • 승인 2009.06.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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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조합장 김기곤)은 도시의 어린이들에게 농촌 현장체험을 통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4일부터 꿈나무 벼사랑 농업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꿈나무 농업학교는 전주인봉초등학교 6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원당동 학전마을에서 오는 10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학교에 참여한 고유완(인봉초등학교 6학년)군은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모내기를 직접 체험하면서 느낀 점은 이렇게 힘들게 농사를 지으시는 모습을 보니 예전에 할머니께서 말씀하신 쌀 한톨한톨 소중히 여기어야 한다는 말씀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기곤 조합장은 “작년까지는 모형 사각포트내에서 모내기 체험을 하였으나 올해부터는 학생들이 직접 논에 나와서 모내기체험, 감자케기 체험 등을 함으로써 학교에서는 쉽게 배울 수 없는 농업 현장학습을 통해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농업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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