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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난달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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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난달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 감소
  • 전민일보
  • 승인 2009.06.04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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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의 지난달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5월 중 전북 주식 투자자들의 거래량은 329억8776만주로 전달에 비해 18억2632만주(5.25%) 감소했다.
거래대금도 208조3656억원으로 28조1662억원(11.91%) 줄었다.
전체 거래량보다는 2.61%, 전체 거래대금보다는 2.45%포인트 더 낮은 수치다.
특히 매수량에서 매도량을 뺀 순매수량은 506만주로 전월 보다 90만주가 증가했다
지역 투자자들이 전체 거래에서 차지한 비중은 거래량은 1.61%(2월 1.66%), 거래대금은 1.14%(2월 1.18%)로 전달보다 다소 감소했다.
거래량 상위종목은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유진투자증권, 대우부품, 케이씨오에너지, SK증권, 진흥기업 순이고, 코스닥은 테라리소스, 메가바이온, 미주제강, 이화전기, 하이쎌 등이다.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의 경우 하이닉스, 알앤엘바이오, 삼성물산, 삼성이미징, SK증권 등 순이고, 코스닥시장은 테라리소스, 서울반도체, 삼천리자전거, 셀트리온, 엔케이바이오 등 순으로 나타났다.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량 및 거래대금 모두 전월 보다 감소한 것은 북한의 핵실험 등 국내여건의 불안정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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