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3 21:58 (월)
품질 좋고 당도 높은 남원명품 멜론 첫 출하
상태바
품질 좋고 당도 높은 남원명품 멜론 첫 출하
  • 全民
  • 승인 2009.05.29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가 금지, 주생 등 평야부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품질 명품 멜론을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금지면 용전마을 전용하우스 인 하대호씨 멜론 농장(400평)에서 지난 2월 중순에 식재한 명품멜론이 28일 첫 수확, 출하를 서두르고 있다.

양재동 하나로 클럽 출하를 시작으로 남원지역에서는 올 84농가 41㏊에서 2천100톤을 생산, 연간 50여억원의 조수익을 목표로 명품멜론 생산 및 수출단지 육성에 총력을 다해 나오고 있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중?평야부 지역 주력 작목인 딸기는 노동력이 많이 투입 돼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재배면적이 감소돼 가고 있는 반면 ‘멜론’은 노동력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 경쟁력이 높아 새  소득작목으로 ‘명품 멜론’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는 연 2기작 재배가 가능한 멜론 생산단지에 품질향상을 위해, 올 멜론 전용하우스 시설에 5억8천4백만원 및 토양개선에 1억원 을 지원 명품멜론 생산기반 확대에 최선을 다해 나오고 있다.

이 결과 지난해 일본 국제 식품박람회 등에 참가, 63톤의 수출에 1억7천1백만원의 외화 획득을 거양 한바 있다.

.남원=장두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