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중 마지막 보물" 일본언론 극찬 특집방송 예정
7일 일본 산케이스포츠 신문은 송승헌은 일본을 방문하지 않는 한류스타 중 마지막 보물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끝없는 사랑에 감사하고 있다. 여러분을 만나러 일본에 가고 싶다. 제대 후 가까운 시일 내 일본에 달려갈 것이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마음만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다"는 송승헌의 말을 공개했다. 일본 현지 송승헌 팬클럽을 통해 신문사측에 제공된 메시지다.
일본 후지TV도 송승헌의 제대일(11월15일) 100일을 앞두고 송승헌 특집을 기획, 방송할 예정이다.
송승헌 측은 “제대 후 출연작을 고르고 있다. 겨울연가, 가을동화를 집필한 오수연 작가의 신작 미니시리즈를 집중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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