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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이혁재, 종합격투기 선수 발굴 육성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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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이혁재, 종합격투기 선수 발굴 육성 나섰다
  • 관리자
  • 승인 2006.08.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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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이혁재가 격투기 선수를 발굴, 육성한다.

이혁재는 케이블 위성 영화오락채널 XTM이 제작하는 종합격투기 스타 발굴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 GO! 슈퍼코리안 시즌 2의 MC를 맡아 출연 선수들의 조련사로 나선다.

서류와 면접, 체력심사를 통과한 16명 가운데 아마추어 웰터급(경량급, -70㎏) 격투기 선수들중 최고의 실력을 갖춘 1인을 찾기 위한 과정을 극한 서바이벌 방식으로 담아낸다.

평소 프라이드를 즐겨본다는 이혁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종합격투기 스타가 탄생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나의 임무"라며 "내가 좋아하는 격투기계에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흥분된다"고 밝혔다.

XTM 채널팀 이덕재 팀장은 "시즌 2는 프로선수로 활약하던 스피릿MC 미들급 4강 선수들의 훈련과정을 담아낸 시즌1에 비해 극적 긴장감과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GO! 슈퍼코리안 시즌 2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첫 회에서는 16명의 참가자 선발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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