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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장에 전북체육회 정강선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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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장에 전북체육회 정강선 회장 선임
  • 소장환 기자
  • 승인 2024.04.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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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단장으로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정강선 회장이 17일 선임됐다.

정 회장의 국가대표 선수단장 선임은 이날 대한체육회가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에서 가진 ‘파리 하계 올림픽 대회 D-100일 격려행사’에서 공식 발표됐다.

이번 선임으로 정강선 회장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에 선수단장 자격으로 대한민국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해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하게 된다.

정 회장에게는 개·폐회식 등 올림픽 공식 행사 참가, 각국 선수단장 회의 및 선수단 회의 참가, 선수단 격려 등 올림픽 기간동안 모든 일정을 총괄하는 책임이 주어졌다. 특히 이번 선임은 첫 전북 출신 선수단장인 것으로 전해져 전북 체육의 위상이 높아진 결과라는 평가다.

정 회장은 앞서 2020 도쿄 올림픽 당시에도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 부단장을 맡아, 도쿄 현지에 머물면서 당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각 경기장을 돌아다니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에 힘을 보탰었다. 

그는 민선 1기 체육회장 시절에는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각고의 노력 끝에 남원 국립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사업을 이뤄내기도 했다.

이날 정강선 회장은 “영광스럽고 기쁘기도 하지만 선수단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돼 부담감이 높고 어깨가 무겁다”면서 “전 국민들의 대축제이자 체육으로 하나될 수 있도록 선수들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림픽은 국가간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치열한 무대로 성적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그동안 흘려 온 땀과 노력 또한 기억되는 파리올림픽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경기장에서 보여 줄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의 투혼과 열정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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