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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청, 통합환경관리 운영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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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청, 통합환경관리 운영협의회 개최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3.12.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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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통합 환경 관리 계획 등 논의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송호석)은 오는 21일 전북지역 통합환경관리 민·관 운영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통합환경관리 민·관 운영협의회는 통합환경관리 사업장 간 멘토링 그룹을 구성해 통합환경관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업장 애로사항 해소 및 소통 등을 위해 구성한 논의기구다.

통합환경관리제도가 도입된 2020년부터 매년 참여 사업장을 확대해 개최하고 있다. 

도내 통합환경관리 허가 사업장 58개소가 참여하는 이번 협의회는 2022년 환경오염시설법 개정에 따라 2024년부터 시행되는 통합환경관리인 제도와 관련, 통합관리사업장에서 고용해야 하는 통합환경관리인 자격요건 및 선임 기준 등 제도 운영에 필요한 준수사항을 안내한다.

2024년 그룹별 멘토링 운영계획 논의 및 환경관리현장의 애로·건의사항도 청취해 사업장 지원방안과 제도개선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소병훈 전북지방환경청 환경관리과장은 “통합환경관리인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장 지원에 힘쓰며, 자율적인 통합환경사업장 환경관리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사항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개선사항을 발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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