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23년 8월 30일자 ‘전주농협’ 관련 보도에서 전주농협 임인규 조합장이 직원승진, 채용 및 전입인사 등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하였으며 전주농협이 호성주유소, 마중지점, 아중로컬푸드 등 부동산 매입과정에서 주변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주농협은 호성주유소 매입은 감정평가서와 인근 시세를 참조한 금액으로 이사회 심의를 거쳐 매입한 것이며 마중지점과 아중로컬푸드는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한 것이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또, 전주농협 직원이 승진이나 전입 등 인사 과정에서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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