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정읍시장배 사격대회가 지난 22일 임실군 전라북도종합사격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전북지역 동호인 70여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트랩경기, 스키드경기, A-트랩경기로 나뉘어 진행됐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김필수, 전경배, 윤보현 선수가 각각 부문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손연국 체육진흥사업소장은 “임실까지 많은 분들이 찾아 성황리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사격 종목이 생활체육으로 널리 알려지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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