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소셜(RE:SOCIAL) 프로젝트로 사회적기업의 지역 사회가치활동 적극 지원
- 사회적기업 및 지역예술 작가와 함께하는 문화, 예술 행사 개최
- 사회적기업 및 지역예술 작가와 함께하는 문화, 예술 행사 개최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이하 경진원)과 소셜캠퍼스온 전북이 ‘리소셜(RE:SOCIAL) 프로젝트’를 전주 신시가지 비보이광장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진원은 사회적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023년 리소셜(RE:SOCIAL)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지난 21일에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1부 퍼포먼스 아트 및 디제잉을 시작으로 2부 그래피티아트 및 전라북도를 기반으로 결성한 그룹 ‘Kimch Factory’등이 디제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구성돼 가족단위의 방문객도 많이 찾았다. 특히 신시가지에서 행사를 진행 한 만큼 20~30대 방문객이 많았다. 또한 주변 소상공인은 문화·행사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 관광객 대상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경진원 관계자는 “지역 내 문화 공간 및 유휴 공간을 재조명과 함께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중이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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