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전북 소비자의 날 기념, 서바이벌 형식의 최후 1인이 남을 때까지 문제에 도전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오는 11월 11일 ‘제19회 소비자 경제 퀴즈대회’를 연다.
퀴즈대회는 최후 1인이 남을 때까지 문제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내 초등학생 중 소비자 경제 퀴즈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전북소비자정보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개인 참가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전북지역 초등학생 50명만 선착순 모집한다.
김보금 소장은 “1년간 진행된 다양한 소비자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최종 정리하고 현명하고 똑똑한 어린이 소비자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소비자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알리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북지역 초등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전북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소비자교육을 위해 소비자교육체험관, 어린이 소비자 경제세상, 청소년 경제배움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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