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가 4·29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선거치안 확보에 집중키로 했다.
14일 덕진경찰서(서장 이강수)에 따르면 이날 회의실에서 4·29 국회의원 재선거의 선거치안 확보 등을 위해 기능별 과장·계장·팀장, 지구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평온한 가운데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기간 중 비상근무 실시, 수사·경비상황실 운영 등 각 기능별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가 이뤄졌다.
이강수 서장은 “경찰공무원의 엄정한 선거중립과 선거기간 중에  기능별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갖추어 빈틈없는 선거치안확립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운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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