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시장이 25일 영상간부회의를 통해 추석명절 연휴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6일간의 연휴 동안 행정공백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기능별 대책을 마련해 점검하라”며 “특히 음주운전과 같은 공직기강 해이사항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밝혔다.
또한 “즐겁고 행복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 전 사회복지분야, 공사대금 등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민원사항 발생 시 당직자들은 정확한 근거를 토대로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정확하게 설명해 연휴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추석 전후에 있는 시민의 날과 구절초 꽃축제 등 각종 행사에 대한 시설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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