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중독 예방 선도학교’ 담당자 20명과 ‘학부모 정보화교육’ 담당자 52명 및 ‘이러닝 교과연구회’ 대표 19명 등 총 91명의 이러닝 사업별 담당자가 참석한다.
이러닝 담당자 회의는 단위학교의 자생적 교원 이러닝 동아리 지원을 통해 현장 연구풍토를 진작시키는 효과가 기대되는 ‘이러닝 교과연구회’ 관련 협의를 시작으로,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의 정보활용능력 신장과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학부모 정보화교육’ 관련 협의와, 인터넷 중독 및 인터넷 게임중독 예방활동을 위한 ‘인터넷 중독 예방 선도학교’ 관련 협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인터넷 게임중독 예방 선도학교’에는 학교당 3백만원씩 총 6천만원(20교), ‘학부모 정보화교육’ 대상학교에는 학교당 2백만원을 기준으로 총 1억1천2백만원(52교), ‘이러닝 교과연구회’에는 연구회당 2백만원을 기준으로 총 4천4백만원(19연구회)의 예산을 지원한다.
한편 전라북도교육청은 사업별 회의에 앞서 전라북도 지역의 정보화 역기능 방지를 위해 ‘인터넷 문화교실’, ‘인터넷 중독 집단상담 및 개별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는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담당자로 부터 정보화 역기능 방지를 위한 사업추진 현황 및 단위학교와의 연계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
김성봉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