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 35분께 장수군 계북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 2대, 진화장비 60점, 진화인력 82명을 동원해 1시간 25분여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산림 0.05ha가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임업 관계자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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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시 35분께 장수군 계북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 2대, 진화장비 60점, 진화인력 82명을 동원해 1시간 25분여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산림 0.05ha가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임업 관계자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