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기업 (주)달래에프앤비는 자사 외식창업 브랜드 '달래해장'이 최근 체인점 7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가맹사업 전개 1년여만에 빠르게 체인점 70호점을 돌파했다"며 "런칭 초기에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체인점 출점이 이루어지다가 이후 영남, 충청, 강원, 전라 등 전국적으로 체인점들이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달래해장은 해장국과 소고기 수육을 대표메뉴로 내세우는 외식 브랜드이다. 대표메뉴 이외에 소불고기뚝배기, 돌솥제육 등 식사메뉴와 전 종류, 매운낙지볶음, 전골, 매운갈비찜 등 안주 메뉴 구성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 해 7월11일 tvN ‘줄서는식당’에 소개됐는가 하면 최근에는 갈비수육의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갈비수육(특허 제 10-2516554호), 소한마리탕 제조방법 및 그에 따른 소한마리탕(특허 제 10-2516552호)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아울러 '2022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즈' 해장국 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분야에서는 국밥집과 고기집, 술집 창업이 결합된 체인점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체인점 운영상의 특징은 '해장국 5분 조리시스템', 식재료 원팩시스템, 표준 메뉴얼 제공,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하여 전문 주방 인력 없이 요식업 초보자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상반기 창업시즌을 맞아 요즘 뜨는 메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가맹 문의와 더불어 창업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주 목동점을 시작으로 6개 체인점이 오픈할 예정"이라며 "오픈하는 체인점들의 매출 및 수익 향상, QSC 통일을 위해 철저한 교육 훈련은 물론이고 본사 슈퍼바이저의 주기적인 체인점 방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