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 33분께 남원시 수지면 한 야산에서 A(82)씨가 5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쳤으며 발견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소방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 관계자는 "고사리를 채취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있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한민호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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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3시 33분께 남원시 수지면 한 야산에서 A(82)씨가 5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쳤으며 발견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소방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 관계자는 "고사리를 채취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있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한민호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