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일한국을 위한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원로회 전북 단합대회가 12일 전주통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윤정로 원로회 한국공동회장, 이상재 UPF 한국공동회장, 김영구 대한노인회 전북자문위원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상재 회장은 “6.25전쟁, 남북분단 극복에는 남북공동수교 157개국 등 국제적인 지지기반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를 위한 활동에 전북지역의 각계 원로들이 적극 협력 참여하는 단합대회를 갖게 된 것이 의미있다”고 밝혔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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