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4 01:00 (화)
황배연 김제시의회 부의장,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수상
상태바
황배연 김제시의회 부의장,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수상
  • 임재영 기자
  • 승인 2023.04.06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배연 김제시의회 부의장
황배연 김제시의회 부의장

 

황배연 김제시의회 부의장이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황배연 의원은 지난 3월말 국회출입기자클럽이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연합회 등이 공동주관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지역발전공헌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황 의원이 30년이 넘는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회 및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과 지역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데다 시민들의 필요한 부분 등을 파악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제안에 주력하는 등 지역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주민들의 신뢰도가 높고 의회 내부에서도 신망이 두터워 9대 김제시의회의 전반기 부의장에 선출됐으며, 선배 동료의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원팀으로 기능하는 시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대화와 타협으로 이뤄지는 의사결정과 의회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황 부의장은 그간 김제시장 공약이행 기본조례안, 김제시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군부대가 철수 이후에도 현재까지 군사보호시설구역으로 묶여있어 시민들의 출입이 제한되고 있는 황산되찾기 노력촉구, 모악산 권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가 추진중인 모악산 도립공원의 공원계획 변경관련 선제적 대응요구 가뭄극복과 농촌용수개발사업 확대 등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방향 제시를 목표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배연 부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함을 전하고, 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의회를 선도하는 저력있는 시의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