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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업무경감으로 신바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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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업무경감으로 신바람 납니다
  • 전민일보
  • 승인 2009.03.19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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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들의 업무경감을 통해 신바람 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교원업무경감 추진 계획이 수립 각급 학교에 시달됐다.
전라북도교육청은 교원업무경감 추진협의회를 구성·운영, 교원의 업무를 경감시킬 수 있는 각종 방안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각급학교의 교육관련 보조인력 지원을 확대하여 교원업무경감을 도모하고자 통학차량보조원 등 4개 직종 약350여명을 증원하였으며, 우수기관과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는 등 교원업무경감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DB통계관리시스템에 결재과정의 간소화와 전자문서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문서는 종이문서 출력보관 생략이 가능토록 했다.
이밖에도 공문서 처리과정 개선을 위해 35개 학교를 표본조사 대상으로 선정하여 공문서 유통량 실태조사 및 교원이 느끼는 업무부담 유형별 모니터링, 업무경감 추진성과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모니터 결과는 상·하반기별로 교원업무경감에 대한 추진실태 등을 분석하여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문제점 등은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한 시급하지 않은 회의 등은 통합하고 출장 간소화와 교무/학사 업무의 효율화를 위하여 NEIS를 활용한 종이문서 감축 및 교무업무시스템 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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