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한국시세이도, 하림, 피존 등의 기업들이 경력직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공채 영업사원을 채용하고 나섰다.
한국시세이도의 경우 18일까지 영업 및 판매사원을 모집한다.
영업은 전문대졸 이상, 판매사원은 고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고, 일어·영어 가능자와 화장품 판매회사 등 관련업무 경력자는 공통적으로 우대한다.
아모레퍼시픽 역시 영업전략 부문에서 18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영업전략 및 사업계획 수립 경험자를 선발하며, 실무 경력은 4년 이상이어야 한다.
MBA(경영학석사) 또는 글로벌 선진기업 출신자, 외국어 우수자, 관련부문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하림은 오는 20일까지 7년 이상 실무경력을 갖춘 상반기 영업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이상 중 경상계열(경영·회계) 전공자를 선발하며, 육가공 영업기획 및 영업 관련 업무 경험이 있어야 한다.
바이더웨이도 20일까지 영업부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매출 및 상품관리, 채권관리 등의 영업 관리 업무 경력이 2년 이상인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또한 20일까지 영업전략 부문에서 고객 프로모션 기획, 제품 운영 등을 담당할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대졸 이상, 상경·어문 계열 전공자여야 하며 온라인 홈페이지 운영 관련 업무 가능자는 우대한다.
피존은 오는 24일까지 국내 및 중국 영업부문에서 신입·경력직을 채용한다.
대졸 이상 이어야하며 경력직의 경우 생활용품 분야 경력이 10년 이상, 중국영업부문은 5년 이상이어야 가능하다.
출신학교 교수진의 추천이 있거나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조효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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