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4시 21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임야 0.02㏊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산불진화장비 6대, 인력 70명을 투입해 1시간여만에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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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4시 21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임야 0.02㏊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산불진화장비 6대, 인력 70명을 투입해 1시간여만에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