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갈비·치킨창업 브랜드 닥엔돈스가 전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해 다양한 광고 및 브랜드 추가 등의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특별 지원은 작년 닥앤돈스에서 샵인샵 브랜드 ‘직화바베큐치킨’을 런칭한 이후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매장들이 많아져 이를 발판으로 기존 가맹점의 꾸준한 성장과 신규 가맹점의 안정적인 자리매김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닥앤돈스는 2022년 빅데이터로 분석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3%에 선정,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도 가맹점의 수익을 위해 원자재 가격을 2022년과 동결하는 등의 상생경영을 추구하며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이다.
특별 지원 내용에는 ▶인스타, 페이스북 광고 본사 전액 지원 ▶본사 개발 직화바베큐치킨 브랜드 무료 추가 지원 ▶배달의 민족 할인쿠폰 본사 60% 지원 ▶배달 앱 매출 분석을 통한 맞춤식 광고 진행 등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작년 신 메뉴 출시 이후 직화바베큐치킨 브랜드 런칭때에도 손님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다”라며 “이런 부분들이 가맹점 매출로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기에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간단한 오븐 조리 시스템으로 10평 이하의 작은 매장에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쪽갈비·치킨 프랜차이즈이다 보니 예비창업자들의 문의도 쏟아지고 있어 바쁜 한해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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