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과학교육원(원장 서정모, 사진)에서는 예선통과자를 대상으로 최종출품서를 접수받는다.
전라북도과학교육원은 지난 2008년 12월 도대회 예선을 실시하였으며 이때 513명의 학생이 발명품 출품계획서를 제출하였고 예선심사를 통하여 205작품이 선정됐다.
예선을 통과한 205작품에 대해 해당 학생들은 지도교사를 통해서 지역교육청을 거쳐 과학교육원으로 3월 20일까지 서류를 제출하게 된다.
학생과학발명품대회는 생활과학 Ⅰ, 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출품, 본선 대회를 통해 총 18작품이 도 대표작으로 선발돼 출품하게된다.
전국대회에서 선정된 학생에게는 선진국 과학기술·문화체험 연수를 지원 받으며 대학 특별전형의 가점이 부여되고 특허출원시 무료변리지원을 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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