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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가소득증대 위한 농촌지원 분야 시범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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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가소득증대 위한 농촌지원 분야 시범사업 착수
  • 한용성 기자
  • 승인 2023.01.15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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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사업에 8억1,240만 원 사업비 투입

무주군이 2023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을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식품 가공제품 품질향상,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장 육성 등 치유환경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취지다.

이에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가공 활성화와 활기 넘치는 희망 농촌을 만들기 위해 2023년도 농촌자원분야 보조사업 8억1,240만 원 규모 6개 사업을 확정하고 이 사업에 참여할 농가를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주요사업은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장 육성 △치유농업 전문인력 육성지원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향상지원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지원 시범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무주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기타 세부사항과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및 거주지역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업별 평가 기준에 따라 현지조사를 실시한 후, 신청자의 결격사유가 없는지 사업계획은 타당한지 사전검토를 거쳐 오는 2월 중 심의회를 통해 공정하게 사업대상자를 선정, 올 3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희 생활자원 팀장은 "무주군에 적합한 농산물 가공품과 근골격계 예방과 농업인 농작업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많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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