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씨아이 컴퍼니(CI company)에서 개발한 부동산 펀딩 플랫폼 ‘빌크업’이 서비스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씨아이 컴퍼니는 수년간 전국 부동산 시장에서 시행‧대행을 진행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빌크업을 개발했다.
빌크업은 착한 부동산 펀딩 플랫폼을 지향하는 만큼, 개발 과정에서 도시계획 위원회, 경관위원회 등 다수 심의위원 경험이 있는 경북대학교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전략연 구위원장 박영홍 교수, 힐인터네셔널 미국 펀드회사 상무역임을 맡고 마이스터자산관리 PE/PF 총괄본 부장 경험이 있는 ㈜케이플러스에이전시 대표이사 김태현, 빌크업 자문 변호사로 등록이 된 조상희 변호사가 함께 뜻을 모았다.
또한 플랫폼 안전성을 위해 AI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 빌크업의 전문가들이 빅데이터를 통해 얻은 정보에 대해 시뮬레이션 과정을 거치는 등 상세한 검수를 진행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식회사 씨아이 컴퍼니 정재을 대표는 “빌크업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특히 재테크의 기본인 안정성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대한 부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플랫폼 활성화와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이번 프로젝트의 마케팅 협력사 주식회사 피버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출시도 준비 중에 있다.
주식회사 피버 관계자는 “어플 출시가 이루어져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이 시작된다면 ‘빌크업’만의 가치가 있는 네임드밍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브랜드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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