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2022년 하반기 숙식보호대상자 합동생일잔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여성위원회(회장 박미옥)가 주관하는 합동생일잔치는 숙식보호대상자의 가족애 및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켜 숙식보호대상자가 안정적인 자립생활을 영위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황경주 지부장은 “생일을 맞이한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전북지부가 보호대상자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미옥 회장은 “숙식보호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보내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숙식보호대상자들에 대한 관심과 정성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김명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