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계 최고 명인·명창들의 특별한 무대
10월 15일(토) 남원시 비전마을에서 개최
10월 15일(토) 남원시 비전마을에서 개최
2022 예술마을 프로젝트: 제8회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가 오는 10월 15일 남원시 비전마을 송흥록 박초월 생가, 정자마루 일원에서 열린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며, 전라북도와 남원시가 후원하는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는 201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8회차를 맞았다.
동편제 탯자리에서 시작되어 최정상급 명인·명창들이 찾는 국악 축제로 자리매김한 ‘동편제마을 국악거리축제’는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2021년과 달리, 올해에는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이 시작되어 남원 비전마을 일대에서 관객들과 조우할 예정이다.
공연은 사전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문의는 남원시 문화예술과(063-620-6167) 또는 예술마을 프로젝트 사무국(02-966-6560)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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