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인권담당관에 정호윤(53?전남 광양) 전 전북도의원이, 전북도립미술관장에는 이애선(53?고창)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이사가 각각 임명됐다.
정호윤 신임 인권담당관은 전남 광양군 출신으로 순천매산고와 전주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시민행동21 사무처장과 전북도 자원봉사센터 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 인권담당관은 제10, 11대 전북도의회 재선의원 출신이다.
이애선 도립미술관장은 고창 출신으로 서울 무학여고와 홍익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미술사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립현대미술관 교육강사와 홍익대 박물관 학예사, 한국근대현매미술사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최근까지 홍익대 미술대 강사로 활동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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