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신림면 행정복지센터가 이달 1일부터 각종 바우처 미신청 가구를 발굴해 ‘찾아가는 바우처 신청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각종 바우처는 신청 후 금융기관 등에서 국민행복카드를 만들어 필요시 포인트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번 신청서비스는 에너지바우처, 연탄쿠폰,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신림면장은 “정보가 부족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 발굴하겠다”며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여성청소년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바우처를 기한 내에 꼭 신청해 혜택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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