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3 01:48 (금)
'허위학력 기재 의혹'...최경식 남원시장 송치
상태바
'허위학력 기재 의혹'...최경식 남원시장 송치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2.08.09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경식(57) 남원시장이 허위학력 기재 의혹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최 시장을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보도자료에 허위학력을 기재해 배포한 혐의다.

최 시장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혐의가 증거물과 참고인 진술 등을 토대로 혐의가 입증됐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했다.
이정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