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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에 농어촌테마공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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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에 농어촌테마공원 조성된다!
  • 전민일보
  • 승인 2009.02.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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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풍면에 9.27ha로 조성될 “애플스토리 테마공원”의 주요테마는 “대한민국 사과체험 1번지”로, 오는 2013년까지 4년 간 사업비 50억원(국비 25억원, 군비 25억원)이 투입돼
▲애플가든, 애플 가공체험장, 애플 팜 첨단관리센터 등의 생산·가공시설과 ▲동화나라 사과나라, 애플타워, 애플 돔(애플스파, 애플하우스), 애플광장 등 관광·문화시설, ▲애플까페, 애플 돔(애플갤러리, 애플 샵, 파머스 마켓, 애플레스토랑)등 판매·전시시설, 그리고 ▲솔라파크(주차장)와 웰컴스테이션(관리사무소, 매표소, 종합안내소) 등의 서비스·관리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무주군 기반조성 김정수 담당은 “무주군 무풍면에서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휴양공간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며,“애플스토리가 무주군의 자랑, 반딧불 사과를 테마로 하고 있는 만큼 도농 교류의 거점공간으로도 활용돼 농가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가 ‘07년부터 도시민들의 여가수요를 흡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농어촌 특유의 자연·문화·사회자원 등의 주제를 담은 농어촌테마공원이 전국 22곳에 조성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감도)/ 무주=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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