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실익증진 및 고객만족도 향상 위해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하기로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3일 지역본부에서 '2022년 전북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회장 김운회, 봉동농협 조합장)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결산, 2022년 사업계획 및 신규회원 가입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지속적인 유류사업 성장을 위해 환경변화와 고객 니즈에 부합한 주유소로 탈바꿈해 농협주유소를 찾는 농업인 등 고객의 편의를 증대시키고 농협주유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농협주유소를 이용하는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유류공급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운회 회장은 “합리적인 면세유 가격운영으로 농업인 영농비 절감에 기여하고 CS향상을 통한 고객만족도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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