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3 01:48 (금)
제 48·49대고창군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상태바
제 48·49대고창군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 전민일보
  • 승인 2009.02.09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덕노체 4-H이념 아래 농업과 농촌을 지키면서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고창군4-H연합회 이·취임식이 지난 5일(목)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강수 고창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한 49대 조용채 회장은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여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선진농업을 이루어 내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정기선 회장도 이임사에서 “지덕노체 이념을 직접 실천하고 있는 많은 4-H인을 사귈 수 있어 좋았다”며“앞으로 고창군 4-H연합회를 이끌어 나갈 49대 조용채 회장님에 대해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이강수 고창군4-H후원회장은 “앞으로 우리 고창군 4-H연합회는 농촌을 이끌어 나갈 주역으로서 4-H인을 육성하며, 고창군 선진농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나날이 발전하는 4-H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고창군4-H연합회는 농업을 이끌어갈 후계농업인이 주축으로 1948년에 4-H운동을 처음 시작하여 잘살기 위한 농촌건설에 앞장 서 왔으며, 현재 700여명 회원이 지역사회와 우리농업·농촌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봉사활동만이 아니라 불우이웃돕기, 청소년문화체험활동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고창=임동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