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차천국’이 수원우만점, 전남화순점, 창원대방점 가맹계약을 체결하며 251호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차천국’은 ‘밥도먹고 술도먹고’ 캐치프레이즈로 식사부터 주류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로 249호점 수원우만점, 250호점 전남화순점, 251호점 창원대방점 가맹계약 체결을 하며 4월에만 현재까지 7개 가맹점을 계약하는 기염을 토했다.
 
 ‘포차천국’은 간편 원팩 조리시스템을 통해 손쉬운 조리가 가능하며 가맹점 매출증진 프로그램, 헬퍼 파견제도, 브랜드 광고 100% 지원 등 특별한 혜택을 통해 초보 창업자들도 손쉬운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유명 드라마 제작지원 및 유튜브, SNS 등 가맹점 매출증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봄맞이 대청소 캠페인’으로 포차천국 전 매장 내/외부 환경개선을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포차천국’의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기에 포차천국이 롱런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오픈 전 철저한 상권분석부터 체계적인 운영관리시스템, 공격적인 마케팅 등으로 가맹점의 빠른 정착을 돕고 있으며 이는 불황에도 250호점 돌파로 이어졌다” 고 밝혔다.
 
한편 ‘포차천국’은 2022 소비자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길문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